하남 닥치고 곱창, 야식으로 딱이지

저는 요즘 거의 집밥을 먹고있는데요
매장가서 먹진않지만 포장해오거나
배달주문으로 바깥음식을 종종 먹어요-
코로나 이후 바뀐 일상이네요
아무래도 먹을땐 마스크를 벗어야하다보니
먹는건 집에서만ㅋㅋ

이번엔 짝꿍이랑 야식먹은 이야기에요-
종종 시켜먹는곳 하남 닥치고 곱창
둘다 매운걸 잘 못먹는데 여기는 맵기조절도 가능하거든요😎

주문하니 40분안에 도착한다는 톡 도착!
그리고 금방 왔어요ㅋㅋ
사진엔 안나왔지만 캔콜라 작은것도 같이왔어요!
역시 탄산이 빠지면 안돼지😆

저는 항상 주문하는걸로- 한줄알았는데 이게무슨일이야ㅋㅋ
원래 순야곱먹는데 이날은 야채곱창 시켰네요ㅋㅋ

먹을땐 몰랐던거 무슨일이죠ㅋㅋ
암튼 이날 먹은건 야.채.곱.창.보.통.맛
제일 작은사이즈(1~2인분)에 제일 안매운걸로-

이건 하남 닥치고곱창에서 같이온
편마늘.고추.쌈장
전 이거 안먹는데 짝꿍이는 뻘뻘 땀흘리며
쌈싸서 다먹었어요ㅋㅋ

이건 깻잎!
크기가 커서 반잘라서 야무지게 쌈싸먹었습니다-

오잉?쌈무😆
이건 처음 받아보는데요ㅋㅋ
이런것도 챙겨주다니!!
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😎

드디어 하남 닥치고곱창의 메인ㅋㅋ
그리 맵지도 않고 불맛이 나서 맛있어요👍
양도 많고 ㅋㅋ
그리고 양배추랑 떡도 많이 들어있어요-
안에 있는 곱.창이랑 야채랑 모두 넣어서
싸먹으면 맛있어요ㅋㅋ

이날도 하남 닥치고곱창먹고 만족😎
오랜만에 맛.있.었.다.ㅋㅋ